칸타로 이모지가 해바라기더라구요.
奥山 夏太郎 오쿠야마 칸타로<뜻이 되게 좋다… 따뜻한 산, 여름의 커다란 남자 라는 직역인데 키 작고 왜소한게 귀여운 것 같기도. 해바라기가 이모지인 이유도 이해가 감.
土方 歳三 히지카타 토시조<땅의 방, 세 해 라는 직역. 히지카타씨가 셋째였던가? 그래서 3이 들어갔던 것 같기도 하고… 이모지면 뭘까 싶기도 함.
前月 享佑 마에츠키 쿄스케<달 앞, 도움을 누리다 라는 직역. 인명 사전에서 가져왔는데 도움을 주는 사람이라는 뜻이었던 걸로 기억함. 마에츠키도 뭔가 있었는데 까먹었어요. 사리님이 말씀 주시길 ~스케라는 이름이 에도 무사 이름으로 많았다고 해서 어라라~ 아방방하게 엮이기 성공~! 상태 됨.
아무튼 이 셋의 조합을 꽤 좋아합니다 ^_^)
히지카타 진영의 제일 어리고 히지카타 동경하는 칸타로+어린 축에 속하고 히지카타 동경하는 쿄스케+저벅저벅 걸어가는 히지카타…
칸타로랑 쿄스케 붙여두면 되게 <너도 히지카타씨를 좋아하지?! 나도 히지카타씨를 좋아해! 그러니까 우린 같은 편인거야!> 가 됨….
+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