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빴어요~ 1일차에 17000보 걸었던데 2일차에는 19000보 정도 걸었길래 뜨악!!했음.
비가 와서..^_ㅠ) 호텔에서 우산 빌려서 아키하바라 케이북스에 갔는데 직원한테 골든 카무이 아리마스카? 하자마자 나이데스! 하고 단호한 답을 줘서 눈물을 조금 흘렸다네요. 아키하바라 아니메이트에도 없었어~ㅠ 1일차에 니가타 아니메이트에도 갔는데 원하는 굿즈는 없더라구요 아쉽.
그리고 신주쿠로 이동해서 신주쿠 아니메이트에도 가봤는데.. 여기선!! 그래도 니가타에 없던 스티커가 있어서 샀어요! 귀여웠음! 그리고 겸사겸사 게나조 굿즈도…. 사실 골카 굿즈보다 게나조 굿즈를 더 산 것 같음.. 골든 카무이는 애니 굿즈보단 원작 굿즈를 가지고 싶어서 좀 더 까다롭게 고르게 되는 것 같아욤….
무튼 2일차에는 킷사텐 비슷한 카페도 들르고 빅카메라랑 하나조노 신사도 가고.. 도쿄타워도 갔다네요 ^_^)!! 도쿄타워.. 뭔가 예약이 잘못 잡혔는지 메인 덱에만 입장 가능하고 탑 덱은 못 간다고 안내주셔서ㅠ 메인 덱만 올라갔는데.. 메인 덱만 올라가길 잘한 걸지도. (약간의 고소공포증이 있듬)
재밌었습니다!!
3일차 교엔 공원 가기로 했는데 소료씨랑 둘 다 넘 피곤해서 걍 푹 자고 퇴실했음 캬캬
잼썼더염
(2개)
▶ 래푸 ◀
06.30 | 01:11
1일차 전시회에서 샀던 축복받은 오가타 아크릴은 사리님 드릴 거였는데.. 얘기하다보니 젊히지 양장 사진 하나 더 사올 걸~! 싶었달까.. 마침 소료씨가 굿즈 샀는데 본인보단 오시인 분한테 가는게 좋다며 젊히지 굿즈들을 몇 개 나눠주셨구.. 본인이 갖기 싫은(ㅋ) 포카를 나눔해주셨답니다.
귀국
왼쪽은 하무씨가 일본에서 보내주신 할아버지 큐피예요. 몰랐는데 얼굴이 돌아가더라구.. 충격.
아무튼 재밌게 다녀왔답니다 후후~! 즐거웠어~!
다음엔 홋카이도로 골든 카무이 투어를 가볼까 해요^_^)
(1개)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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